<픽사 스토리텔링> 책, 작가가 아닌 ‘마케팅의 바이블’이라고?
- 씨네인터뷰
- 2024년 8월 12일
- 3분 분량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경쟁사와 차별점 있는 마케팅 포인트를 가지고 싶으신 마케터
책 <픽사 스토리텔링>에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궁금하신 분
이런 정보가 있어요.
책 <픽사 스토리텔링 > 요약
<픽사 스토리텔링 책, 작가가 아닌 ‘마케팅의 바이블’이라고?>
하루를 살아가면 우리는 수 만개의 마케팅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마케터들의 자신들의 제품을 고객들의 기억에 남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데요.

더 안타까운 점은 경쟁은 수많은 마케팅 메세지에서 살아남는 것뿐만 아니라, 살아남은 정보들 사이에서도 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단순히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루에 받아들이는 정보들은 약 5% 밖에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겨우 사람들의 눈에 띄어서 정보를 전달했는데, 잊혀진다니요…
매튜 룬은 <픽사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 만개의 메세지 중 잠재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가 평생을 받쳐온 스토리텔링을 통해서인데요. 그는 스토리텔링은 단순히 영화나 드라마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는 스토리를 활용하면 5%의 기억력이 65%까지 남게 된다며 모든 비즈니스, 마케팅 전반에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저는 <픽사 스토리텔링> 책이 마케팅의 바이블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매출을 늘리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까요? 책 <픽사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후크 - 8초 안에 사로잡아라
길을 걷다가 거대한 고릴라를 마주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매튜 툰의 할아버지는 그 생각을 떠올렸는데요. 그의 할아버지는 한술 더 더 떠, 1.8미터의 키를 가진 고릴라 인형이 지나가는 사람들에 인사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생각 지도 못한 행동은 ‘도대체 저게 뭐지?’라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가게는 이 정체 모를 고릴라가 궁금한 사람들로 가득 찰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었습니다. 가게 안 유리창에 앞에 앉아 접착제와 물감 등을 펼쳐놓고 장난감을 조립하고, 물로켓을 쏘아 올리는 등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낚아채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집중력이 지속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8초라고 합니다. 고객에게 나의 제품, 서비스, 정보 등을 전달하려고 할 때 8초 안에 관심을 끌지 못하면 이미 끝난 게임이라는 겁니다.
저자는 8초 안에 고객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후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8초 안에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으로 ‘만약에’라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만약에 슈퍼히어로들이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금지된다면 어떨까?” 이 후크는 <인크레더블 헐크>에 사용된 루크입니다. 이 후크에 걸려든 사람들은 “왜 슈퍼히어로가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금지된 거지?”라는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만약에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아 공룡이 명종 되지 않았다면?” <굿 다이노>는 이 후크에서 시작됩니다.

후크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마법처럼 작용합니다.
‘만약에’를 활용한 후크는 스티브 잡스도 사용했는데요. 그는 2001년 아이팟을 소개하면서 이런 후크를 던졌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주머니에 수천 곡의 노래를 담아서 다닐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8초 안에 승부를 보려면 후크는 간단명료해야 합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단순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당신의 서비스의 서비스의 궁금증을 자아낼 후크는 무엇인가요?
2. 변화 - 변화는 고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훌륭한 후크가 고객의 눈을 사로잡는다면, 변화의 약속은 가슴을 설레게 하고 계속 귀를 기울이게 만듭니다. 후크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은 그 스토리로 인해 자신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스토리를 들려주면 됩니다. 사람들은 스토리를 통해 특정 캐릭터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캐릭터가 변화하는 모습에 자신을 동일시하는데요. 이를 뇌과학에서는 뉴럴 커플링(신경 결합)이라고 합니다. 뉴럴 커플링은 고객의 뇌 활동이 캐릭터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거울처럼 똑같은 상태로 되는 활동을 말하는데요.
저자는 한 강연이 끝나고 한 남성이 자신에게 와서 건네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남성은 아내와 함께 아이를 갖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왔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였습니다. 이런 날이 지속되다 보니 심하게 다툰 날 밤에는 이혼 직전까지 가기도 했었죠. 그때 우연히 함께 본 영화가 <업>이었습니다. 영화는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이 결혼하고, 다투고, 아이를 갖지 못해 힘들어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 부부는 서로를 포기하지 않았고 아이를 갖지 못하는 대신 서로에게 열정을 쏟기로 하죠. 영화를 다 본 후 두 사람은 아이를 가지는 것에 매달리지 않고 서로를 더 사랑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두 사람에게 뜻밖에도 아기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남성은 그 영화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처럼 잘 만든 스토리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자! 어떠신가요? 책이 어떤 내용으로 이어질지 짐작이 가시나요?
2편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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